디어 윌버 문구점
샐리 페이지 지음, 이은선 옮김 / 다산책방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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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어 윌버 문구점_ 샐리 페이지

조의 우정, 사랑, 새로운 시작의 이야기.

아주 인간다운 조, 사랑하고 이별하고
그에 따른 그녀의 감정 변화들이 안타까웠다.

자신을 잃은 조, 가스라이팅도 이런 가스라이팅이 없다.
이런 제임스 🤯

그리고 그런 조의 변화 옆에서 지켜만 봐야했던
절친 루시. 안타까운 루시.

나는 가끔 인연은 내가 오래 알고 지내던 곳이 아니라
새로운 곳에서 이어진다고 생각한다.

아마 예전에 알던 선배가 6년 사귀고 헤어져선
3개월 만남 사람과 결혼 했을때?
오랜만남이 전부가 아닌, 새로운 만남 속에서
조의 삼촌이 말했듯이 모든 건 자기 자라가 있다는 말이
와닿았다.

윌버의 문구점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고,
새로운 사랑을 쟁취했듯이.

모두에게 마음 속 결함들이 있었지만,
끝내 서로를 이해하는 그들의 우정이
아름답고 부러웠다.

친구가 많은 사람을 부러워하는 내가,
막상 관계의 앞에선 망설이고 귀찮아 하는 내가.

디어 윌버 문구점을 읽으며 인간관계에 대해서 한 층
성장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

- 요조앤 @yozo_anne 이 모집한 서평단에 선정되어⠀
다산책방 @dasanchaekbang 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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