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인 부벨라와 지렁이 친구 ㅣ 책이 좋아 2단계
조 프리드먼 지음, 샘 차일즈 그림, 지혜연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6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거인 부벨라와 지렁이 친구조 프리드먼

세상에서 가장 큰 거인 부벨라와 아주 작은 지렁이 친구.

크기는 정반대지만 두 친구가 나누는 우정은 참 따뜻했다.

특히 새초롬한 지렁이의 긍정적인 태도가 매우 마음에 들었다.

이 세상 모든 것이 다 나보다 커. 만약 나보다 큰 것들에 말 붙이기를 겁낸다면 난 계속 입을 다물고 살아야 할걸."

두려움과 다른 사람의 시선 때문에 자꾸만 움츠러들던 부벨라에게 지렁이의 이 말은 작은 한마디가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방법을 바꿔주는 말이되었다.

나 또한 아이들에게 자주 해주는 긍정의 메시지.

무언가를 하기에 앞서 무한한 상상력으로 주저하는 아이들에게 비슷한 말을 하곤 한다.

부벨라가 점점 친구들에게 다가가고 웃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내 마음까지 흐뭇해 졌다.

용기를 내준 부벨라도 기꺼이 곁을 지켜주는 지렁이도 너무 너무 예쁜 두 친구의 모습이었다.

때론 곁에 아무도 없는 혼자라고 느껴질 때,

둥이들인 나의 아이들이 서로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주면 좋겠다.

#주니어RHK #거인부벨라와지렁이친구 #초등필독동화 #초등책추천 #도서협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