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밤의 파수꾼 나날문고
정수현 지음 / 돛과닻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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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사람을 증오하는 대도시의 대중교통 속에서 내 명치를 치고도 아는지 모르는지 급하게 지나간 저 사람이 어떤 하루를 보냈을까 상상해본다. 세상엔 악과 부조리와 불합리로 가득차있다고 느껴질 때, 내가 어떤 시민 이웃이 되어야 하는지 상상해본다. 정수현 상담사님의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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