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리타 (무선)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05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지음, 김진준 옮김 / 문학동네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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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리타라는 소설을 알기 전에 우리는 롤리타 컴플렉스라는 단어(?) 부터

배웠다. 그 뜻은 변태라고...

 

그런 말을 만든 이가 과연 이 소설을 온전히 읽어 본 사람일까?

 

처음은 충동일지 몰라도, 또! 다른이의 시선에서는 부적절한 관계일지라도

서로 둘사이에는 사랑이였다.

 

살면서 얼만큼 더 많은 소설을 읽어야 이만큼 이렇게 음란하지 않으면서도 감각적인

묘사의 소설 읽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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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 2015-12-21 2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랑이 아닙니다. 아주 역겨운 거라고 설명하고 있는데요. 어떻게 이게 사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