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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60만 노예가 되다 - 청나라에 잡혀간 조선 백성의 수난사
주돈식 지음 / 학고재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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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역사는 반복 된다지요...

죽어나는 것은 언제나 힘없는 백성들 뿐...

먼 옛날 이야기라고 하지만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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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얼음 민음사 세계시인선 19
로버트 프로스트 지음, 정현종 옮김 / 민음사 / 197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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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든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더군요

몸이 하나니 두 길을 다 가 볼 수는 없어

나는 서운한 마음으로 한참 서서

잣나무 숲속으로 접어든 한쪽 길을

끝간 데까지 바라보았습니다

.........중략......

오랜 세월이 흐른 다음

나는 한숨지으며 이야기하겠지요.

<두 갈래 길이 숲속으로 나 있었다, 그래서 나는

--------사람이 덜 밟은 길을 택했고,

그것이 내 운명을 바꾸어 놓았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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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18세기 스코틀랜드 플루트 음악
여러 아티스트 (Various Artists) 작곡, 멜빌 (Alison Melville) / Early Music.com / 200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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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원을 알 수 없는 그리움이 생기네요...

늦가을..... 마냥 서러워지고 싶네요

곡 흐름이 우리나라 사람 정서와 맞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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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떼들에게로의 망명 문학과지성 시인선 112
장석남 지음 / 문학과지성사 / 199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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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몸이 아프다 기울면

아픔이 나를 안아주리라.

 

 

그래도 내일은 오늘 보다 더 나은 날이 오리라

자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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