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판타지를 좋아하는 편인데, 산독기 작가님은 생소해서 읽기전 재미없을까봐 살짝 우려했습니다. 우선 칭찬부터 하자면 독특한 발상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마녀라는 키워드는 로.판에서 자주 나오는데 번식기를 결합하는 건 처음 인 듯 싶거든요!
그리고 빅토리아라는 여주인공 캐릭터가 자주적인 것 같아 마음에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