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초등학교 입학 전 부모가 해서는 안 되는 말과 행동 109

초등학교 입학 전 부모가 해서는 안 되는 말과 행동 109 - 아이의 그릇을 완성하는 4∼7세 육아법
다테이시 미츠코 지음, 서현아 옮김 / 북라인 / 2014년 7월

마침 큰아이가 4살, 작은아이가 2살이라서 딱 알맞은 시기라는 생각에 구입했다.
다양한 상황과 구체적인 대응까지 있어서 앞으로 실행보고 싶은 내용이 많다. 글도 쉽게
술술 읽혀서 시간에 쫒기는 엄마들이 짬짬이 읽기에 좋은 것 같다.

[100자평] 첫돌 전 아기의 포토 레시피 40

첫돌 전 아기의 포토 레시피 40 - 아기의 첫 1년을 멋진 사진으로 남기고 싶은 부모들을 위한 스토리 사진 기법과 카메라 사용법
메라고 글.사진, 이문영 옮김 / 북라인 / 2013년 10월

이 책 대박이다. 이 책대로 사진 찍어 주는 아기사진관을 차려도 좋겠다. 진짜 사진이 무엇인지, 무엇을 찍어야 하는지 배울 수 있었다. 왜 진작 그런 방법들을 알지 못했는지 안타깝다.

여기에 또 하나의 시크릿이 있네.

즐겨야 이긴다 - 나의 한계를 뛰어넘는 강력한 성공의 습관 50
앤드류 매튜스 지음, 김현아 옮김 / 북라인 / 2007년 10월

제목에 이끌려 선택한 이 책, 또 한 권의 시크릿 같은 책이다. 이 책에서도 생각의 끌어당김의 법칙이 강조된다. 인상 깊은 책 속의 한 구절...

무엇을 생각하든 우리는 그것을 끌어당기게 된다. 이 끌어당김의 법칙은 우리가 그것을 좋게 생각하든 나쁘게 생각하든, 원하든 원치 않듯, 그런 것에는 상관하지 않는다. 그저 우리 생각에 응답할 뿐이다. 누군가 우리에게 "귀가 어마어마하게 크고, 붉은 반점이 있고, 풀이 잔뜩 죽은 덩치 큰 분홍색 코끼리는 생각하지 마세요"라고 말했다고 하자. 무엇이 우리 마음속에 차게 될까? 코끼리다!    

그러면서 이 책은 원치 않는 것을 떠올리지 말고 갖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 원하는 것을 생각하라고 한다. 이 책은 경쾌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다. 나의 한계를 절실히 느끼는 요즘 같은 때, 마치 박카스처럼 새로운 힘을 충전시켜 주는 책이다. 일독을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