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람들은 자신을 제대로 돌보는 법을 모른다. 감정을 어떻게 다스려야 할지, 어떤 마음과 시선으로 상황을 바라봐야 할지 몰라 어쩔 줄 몰라 하는 경우가 많다.마치 울음을 터뜨리는 아이처럼 말이다.이 책은 그런 이들을 위한 책이다.몸은 어른이지만 마음은 아직 어린아이와 같아서,세 발 자전거를 이제 막 떼고 두 발 자전거를 타다가넘어지고 구르는 우리들을 위한 책이다. 빠르게 돌아가는 세상에 가끔 내 스스로의 삶이 엉망이어도 괜찮다. 그래도 괜찮다.한 장 한 장에 위로와 삶의 지혜같은 꿀팁들이녹아든 이 책을 힘들때 열어보면 큰 도움과위로가 될 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