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그리고 나는 달린다 - 꿈을 그리는 화공 이야기 조선의 일꾼들 2
박현경 지음, 김영곤 그림 / 내인생의책 / 2017년 2월
평점 :
절판


조선시대의 화공들은 어떤 사람들이었을까요?

이 책에는 화공 집안의 아이인 찬영이가 아버지를 따라 사생대회에 갔다가 억수라는 아이를 구해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랍니다,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억수가 그림 그리는 일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되지요. 좋아할 뿐 아니라 아주 잘 그리기도 하고요.

억수를 구해준 찬영이는 무관이 되고 싶은 아이랍니다. 찬영이와 억수, 아이들은 각자의 꿈을 위해 뚜벅뚜벅 노력합니다,

이 책은 화공 이야기를 담고 있는 만큼 아름다운 그림이  수놓아져 있어 그리믈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그림을 그릴 때 넣는 풀이름과 약초등을 떠올려 볼 수도 있지요. 조선시대 화공 이야기~ 어린이 여러분에게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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