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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파는 요괴 ㅣ 저학년 사과문고 8
신은경 지음, 이영림 그림 / 파랑새 / 2018년 9월
평점 :
미나는 할머니가 떠난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는 아이다.
혼자 슬퍼하는 아이에게 나타난 천사. 천사는 미나에게 꿈 속에서 할머니를 만날 수 있게 해주겠다며 거래를 요청한다. 미나는 어떤 거래를 통해서든 할머니를 보고 싶다.
꿈 속에서 할머니를 만나 즐거운 미나!
천사가 미나에게 받고 싶은 것은 무얼까? 궁금하다면 이 책을 읽어보길 ~
이런 천사 같은 요괴가 찾아온다면 어떨까?
등에 소름이 끼치면서도 만나고 싶은 사람은 보고 싶어 천사를 만나기를 바랄 것 같다. 미나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