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감있는 전개, 당시 불법이었던 문신이라는 소재, 설화를 채용해 미신적 분위기를 주면서도 해결은 깔끔한 현실의 것... 간만에 신나게 읽었다! 표지는 도무지 견딜 수가 없다. ebook이라 다행이라고 생각해본 건 이게 처음.옛날 판본이라 걱정햇는데 번역은 그럭저럭 괜찮은 듯? 불편한 부분은 없었는데 탐정 이름이 틀렸다. かみずきょうすけ가 카미즈키/요오스케가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