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토끼 마블 이벤트 목록에서 짧지만 강렬한 제목으로 눈길을 끌어 구입했다. 여자주인공이 사고 후유증으로 기억을 잃은 상태라 제목의 단어가 선택된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남자주인공 후보가 둘이라 누가 찐일지 심각하게 고민.... 하지는 않았다.
눈 내리는 배경의 편안한 느낌의 표지와 달리 예상보다 스케일이 커서 좀 놀랐다. 남자주인공이 일본에서 고등학교를 다녔던 재일교포에 중간에 미국 유학 가고, 한국에 정착하는 것까지 벌써 3개국. 남주 역마살 있는 편?ㅎ 단권이라 무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