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손님>이 먼저 출간된 계절 시리즈였다. 고즈넉하면서 초여름 느낌나는 표지와 다르게 발췌된 대화는 과부와 홀아비 짬이 느껴지는 노련함 그 자체라 오히려 좋아. 가벼운 분위기 연애물이나 뽕빨물일 거라 생각했으나 예상치못한 악당이 등장하고 사건이 발생하며 흥미진진해지는 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