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a Talk King Level 1 : Fred Meets Henry (본책 + 워크북 + CD 1장) - 재미있는 만화로 배우는 상황별 어린이 영어 회화 I'm a Talk King 토킹 시리즈
권오숙.김경미 지음, sam 기획 그림, Robert Plunkett Newlin 감수 / 가나출판사 / 2010년 1월
평점 :
절판




 

영어를 생각하면 항상 어떻게 가르쳐야하나 고민되는 엄마..

파닉스와 리딩은 완벽하게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되는 것 같은데

솔직히 회화가 늘고 있지않은 아이때문에 걱정이 많이 된답니다.

엄마인 제가 영어가 어느 정도 되면 집에서라도 

자꾸 꾸준히 영어로 대화를 하믄 좋으련만..

학교다닐 적에 영어 공부를 항상 뒷전에 둔 게 이렇게 후회가 되네요..에구..

 

서점에 나가도 파닉스 리딩 책은 많은데

회화를 쉽고도 재미나게 가르칠만한 책을 만나지 못하던차..

요렇게 떡~~하니 만난게 되었답니다.

재미있는 만화로 배우는 상황별 어린이 영어 회화...

요거를 보는 순간 바로 이거다~~라는 필이 팍~~

 



 

아이가 좋아하는 만화인데다가 일상생활 속에서 자주 사용되는 영어 회화가 주르륵~~

엄마인 제가 공부해도 좋을 듯 싶어요..

(저도 기초부터 다시 아이와 함께 공부해야겠어요..^^;;)

 

I’m a Talk King ..

이 책은 본 책과 CD 그리고 워크북으로 구성되어있네요.

 



 

 놀이터에서 놀고 있던 알렉스 프레디 크리스가 영국인 헨리를 만나면서

친구가 되면서 필요한 영어 회화들로 구성되어있네요.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들이 학교에 들어가서 친구를 사귀기 위해

필요한 핵심적인 회화문장들로 구성되어있어서 일상생활영어로 사용하기 좋을 것 같네요.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초적인 문장이라 아이가 많이 접해본 문장이라 쉽게 와닿는지

잘 따라서 읽네요.

새로운 단어에 대한 뜻도 적혀있어서 단어공부까지 할 수 있어요.

 



 

중요한 영어 회화 표현들과 다양한 문장을 다시 한 번 꼭 찝어주고 

 연습문제를 통해 다시 한 번 복습..

그리고 워크북을 통해서 또 한 번 복습..

이렇게 복습을 통해 자꾸자꾸 익히다 보면 나도 모르게 입에 착 달라붙겠지요?

 



 

책 뒷편에 영어를 한국말로 번역해놓아서 내용파악하기도 쉽고

연습문제 답도 친절하게 가르쳐주고 있네요.

해답편은 미리 찢어서 감춰두는 센스~~

 



 

 

 

 



 

I’m a Talk King 워크북...

 



 

워크북을 열씨미 풀고 있는 울 아들..

 



 

워크북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재미난 그림과 함께

퍼즐,줄긋기 등 아이가 좋아할만한 구성으로 되어있어 지루하지않게 공부할 수 있어요.

어려운 문장은 아직 보고 쓰기도 하지만 그러면서 한 번 더 기억할 수 있으니까

그 방법도 나쁘진 않을 것 같네요.


연습문제 풀 때 Listening하면서 받아쓰는 부분 

근데 이 부분 듣고 어찌나 빨리 받아써야하는지 깜짝 놀랬답니다.

 

듣고 따라쓰는 울 아들이 참 대견스럽네요.

아마도 쉽게 접하는 가장 기초가 되는 기본 영어 문장에다가

유치원에서 배웠던 부분이라 쉽게 쓸 수 있었던 듯 ^^;;

 

자주 듣고 쓰다보면 어휘도 늘어나고 회화도 꾸준하게 발전해가겠지요?

 

I’m a Talk King

그냥 무수한 회화 문장으로 딱딱하게 되어있는 책으로 회화를 들을 때보다도

 만화그림을 보면서 들으니 상황을 이해할 수 있어 

더욱 귀에 쏙쏙 눈에 쏙~들어오는 재밌는 책이네요.

 아이들에게 흥미와 재미를 주고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는 영어회화표현이 많아서

엄마와 아이가 같이 공부할 수 있는 생활영어의 기본 지침서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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