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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록동 여든 분
최권흥 지음 / 다운샘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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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런 책이 있다니. 두 번째 강시 함자 분은 우리 직계 할아버셔요. 두문동서 계시다 형국이 안 좋아 배록동으로 피신하신 거. 아드님 5형제 중 막내분이 공양왕 부마라 참변을 당했죠. 국내 최고령 매화나무인 지리산 단속사지 정당매는 5형제 중 맏이가 청년기에 심은 나무. 책 출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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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인간 열린책들 세계문학 3
알베르 카뮈 지음 / 열린책들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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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말해, 카뮈의 작품 중에 최고의 작품이 될 뻔한 자전적 소설. 가장 재미있다. 그러나 미완성! 수정 한 번 가해보지 못한, 반에 반도 채 쓰지 못한 미완성. 그럼에도 가장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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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바지 당나귀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27
앙리 보스코 지음, 정영란 옮김 / 민음사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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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 보스코를 읽다보면 질투가 날 지경이란다, 가스통 바슐라르가. 몽상하면 바로 자기인데 ‘어쩜 이렇게 몽상을 잘 할 수가 있을까‘하고! 그 몽상의 세계가 참으로 특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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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정신분석 초의 불꽃 외 - 삼성세계사상 32
바슐라르 지음 / 삼성출판사 / 199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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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와 의지의 몽상>이 필요해 구입한 책. 단행본도 없고, 제목조차 빠져버린 책. 이 책이 이렇게 홀대받을 책이 결코 아닌데... 한국적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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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와 꿈 - 운동에 관한 상상력 신화 종교 상징 총서 8
가스통 바슐라르 / 이학사 / 200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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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에 나온 모든 바슐라르 책들 중에 가장 이해하기 쉽게 번역된 책.
다만 역자 주석이 매우 많은데 그 불가피함은 역자 후기에 충분히 소명.
˝그간 어느 대학원에서 그의 책들을 전부 읽혀 보았으나 학생들이 번역된 바슐라르의 문맥을
정말이지 제대로 따라가지 못하는 것을 보고.(이어 댓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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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역에서 2018-03-26 0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 안타깝기 그지 없었던 체험도 우선 바슐라르 본문 이해를 최대한 도울 수 있는
작업에 역점을 두자는 뜻을 굳혀주었다.˝ -역자 후기-
오래 전 바슐라르를 거의 읽었지만 이 책만이 그 자리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기꺼이
한번을 더 읽게 해준 책이었다. 그만큼 이해도가 높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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