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부터 보는 꼼수 공부법
사토 야마토 지음, 엄선옥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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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의 주장 자체는 특별한건 없지만, 이미 많은 공부법 고수들도 비슷한 이야기를 하는지라 이 방법론이 그만큼 검증된 방법론이라는 말은 될듯. 딱 그정도만 얻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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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행시 주관식 시험 표출해야 합격한다 : 민법 점수 올리는 꿀팁 수록
최단시간법원행시연구회 지음 / 비피기술거래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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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다른거 다 떠나서, 저자가 법행이나 사시급 시험의 합격자는 맞습니까? 

만약 합격자가 아닌 사람이 '~해야 합격한다' 식의 방법론에 대한

책을 쓰는거라면 그 신뢰도가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책은 글쓴이가 어떤 사람인지 그 정보를 제공해주지 않아서 

거기서부터 일단 고개를 갸우뚱 했습니다.


그리고 일단 어떤 방법론을 전달하고자 하는 사람은

무엇보다 그 자신이 그 방법론을 완벽하게 확립하고 나서 

전달해야 할텐데 이 저자는 '이런 방법이 맞지 않을까?' 

이런식으로 자기 고민을 던지는 장수생 같은 느낌입니다.

그저 자기 혼자 머리속에서 아이디어 차원으로 왔다갔다 하는

생각들을 성급하게 책으로 낸 느낌이랄까요.

저는 이런 책이 출판되어 유통된다는 것 자체가 놀랍습니다.


안그래도 법행 시험 자체가 정보가 너무 부족해서

수험생들이 힘든 시험인데 이런 책으로 

더 힘들게 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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