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가 지은 타이틀명이 가장 직관적으로 체감이되는 글.
열 살이 회상하는 ‘일곱 살 때’는 마흔 살에게는 이십 대 후반이 된다. 그런 만큼 어린이에게 어른은 엄청나게 오래 산 사람으로 여겨지기도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