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기 전 되도록이면 아이들과 꼭 책을 읽고 잡니다. 처음읽을때도 그렇더니 어젯밤 또 눈물을 흘렸네요. 아홉살,네살 두아이 모두 엄마가 눈물을 보여서인지 가슴이 아프다네요. 너무너무 좋은책 아니 감동적인 책, 저도 아이들 책을 보고 감동받긴 정말 오랜만입니다.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