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기다려주지 않는다
요한 크리스토프 아놀드 지음, 전의우 옮김 / 양철북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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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적으로 머리로만 읽는다면 누구나가 아는 내용이다.

하지만 가슴으로 읽는다면 그 느낌은 다를 것이라 생각한다.

누구나 아는 아이를 사랑하자이지만 누구의 관점에서의

사랑인지가 참으로 중요한것 같다.

아이의 눈, 그 안에서 내가 아이를 사랑하는 것이다.

내 맘대로 사랑이 아닌 책임감있는 사랑~

그 문제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하게 만든 책이다.

근본적으로 다시금 부모로써의 나의 존재에 대해서 생각해봤다.

상투적이라 할수 있지만 난 만점 주겠다.

마음이 조급해지고 여유가 없어질때마다 이 책을 기억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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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수납 정리 - 좁은 공간 넓게 활용하는 기분 좋은 수납 Idea
곤도 노리코 지음, 최수진 옮김 / 아카데미북 / 200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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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구입한지 벌써 반년이 되었네요.

그동안 책에 나온 내용을 이것저것 실생활에 응용해 보았지요.

수납에 대해서 전혀 개념이 없던 저에게 나름의 원칙과 규칙을 만들어 주더군요.

집안 곳곳의 청소 요령, 옷 개는 법, 집안 구역별 수납요령, 수납도구들 소개.

아이디어도 좋고 따라하기도 쉬워서 바로 실생활에 적용이 되었어요.

하지만 요즘 불고 있는 인테리어를 생각하고 계신분이 계시다면

이책은 정말 수납을 위한 책이라서 예쁘게 꾸민다는 개념보다는

깨끗하고 효율적이고 실용적인 수납의 모델이라는 점입니다.

이왕이면 값싸고 재활용되는 제품들을 이용하다보니 예쁘다는 느낌은 적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같은 경우는 이 책의 아이디어적인 면과 수납의 요령들을 이용하고

좀더 예쁜 인테리어 소품이나 도구들을 활용하면

인테리어적으로도 손색없는 수납을 할수 있더군요.

저는 참으로 좋아하는 책중에 하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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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몸의 혁명 스트레칭 30분 넥서스 30분 1
밥 앤더슨 지음, 이미영 옮김, 진 앤더슨 그림 / 넥서스 / 200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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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칭에 대한 효과는 많은 분들이 써주셨네요.

전 상당히 게으른 편입니다. 한자세 고정이 제 특기이지요. 호호~!

하지만 운동 하는 것은 무지 좋아라합니다.다만 게으름에 의해 꾸준히가 잘 안되는군요.

헉... 치명적입니다.

그런데... 이런 저에게 아주 좋은 것이 있었으니...아침에 하는 스트레칭 4분이랍니다.

하하~! 아침에 누운채로 시작하기 때문에 한자세 고정인 제가 아주 기쁘게 시작한답니다.

하는 중에 잠도 깨고,왜 선전에 나오는 귀엽게 기지개 켜는 모델마냥 이쁜척두 하구요 홍홍 ㅡㅡ;;그렇게 1주일이 흐르니... 아침에 일어나도 무겁던 머리가 상당히 좋아졌네요.

거기에다 표정도 웃는 표정이 되었답니다.
기분이 상쾌하면 저절로 표정도 좋아지는 거 아시죠?

요즘은 잠자리 들기 전 스트레칭 3분도 시작했습니다.아싸~

하나둘씩 동작도 몸에 익어지다보니 몇가지는 책 안보고도합니다.

(아시죠? 첨엔 책보고 정확하게 동작 익히느라 책을 끼고 하거든요. 코코)

자~! 활기차고 건강하고 즐거운 거기다 게으른 저도 할수 있는 것이

스트레칭이라고 말하구 싶네요.

(그렇다고 게으름이 고쳐지진 않는것 같아요. 다만 굼뜨던 동작이 조금 빠릿해졌답니다.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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