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미국에 갈 기회가 되어 미국에 갔을때, 며칠 후 Maroon 5의 2집이 발매되었다.
하지만 난 Phono에서 사려고 사지 않았고.. -.-
한국에 와보니 역시나 한국발매반에는 Infatuation이 끼어서 13곡에 가격도 미국반보다 더 저렴했다.
자켓 질이 더 좋다는 점은.. 씨디피만 들고다는 나에게 별 의미가 되지 않았지만..
우연히 알게 된 사실..
일본반은 Bonus track이 두곡이 더많은 15곡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이제까지 꾸욱.. 참고 있었다. 안사고.
그런데 역시나..
지난번 Coldplay 3집 X&Y 도 Asian Tour edition을 내놓더니 Maroon 5 2집도 이렇게 Limited Deluxe edition이 나오는구나. -_ㅜ
거의 같은 가격에 훨씬 방대한 앨범이 나오니 좋기야 하다만..
가수의 새 앨범 나오자마자 사는 열혈팬들에겐.. 무슨 처사인가.. -_ㅜ
무슨 DVD처럼 한정판만의 이점이 있는것도 아니고..
조금.. 안타깝다..
(열혈팬들은 한장 더 사려나? -.-?)
하지만 이 앨범을 아직까지 사지 않고 기다린 나에겐 그저 반가운 소식일 뿐~!!
ps) 별점은 1집보단.. 그래도 좀 떨어지는 것 같으니 네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