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문장
장훈 지음 / 젤리판다 / 2020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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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우연한 기회에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요즘 글쓰기에 대한 생각이 가득한데, 책을 보자마자 빨간색이 맘에 들어 구매했다. 노무현 대통령님 연설비서관 출신의 작가가 출퇴근길에 한 장 두장씩 쓰기 시작한 책이라고 한다. 읽다보니 확실히 달변가라는 생각이 든다. 과장되고 자극적인 미디어가 쏟아지는 이 시기에 호들갑 떨지않고 타인에게 자신의 생각을 전달할 수 있다는 건 정말 부러운 능력이다. 아직 반정도 읽었지만 책값이 전혀 아깝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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