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한 글자 한 글자 눈에 마음에 담으며 읽어나간 참 좋은 책이네요그동안 알아왔던 작가들의 실제 스토리를 읽으며 그들의 작품을 다시 해석해보는 느낌도 좋았고 인간미 있게 다가오는 문장들이 더 가슴에 와닿아 심장이 따뜻해지는 기분이었어요잔잔히 적시는 문장들에 하루종일 울림이 큰 날도 많았고요책을 좋아하는 분들, 글을 좋아하는 분들은 꼭 읽어보시면 좋을 책을 읽어볼 수 있게 되어 참 감사한 오늘입니다 덕분에 책 읽는 삶에 한걸음 더 다가가봅니다서평단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완독후 솔직하게 적은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