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작가의 순수한 사랑에서 시작된 101통의 러브레터와 그에 따른 깨달음을 담고있다.
하지만 , 이 책을 덮으면서 가장 아쉬웠던 것은 결말을 알 수 없음이다.
결국 어떻게 되었는지 한줄이라도 언급이 있었다면, 그리고 그에대한 작가의 언급이 있었다면
훨씬 글이 아름답게 끝날수도 있지 않았을까..
많은 깨달음을 얻었지만 떳떳해보이지않는 작가의 모습에 나는 약간 실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