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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와 불의 잔 1 (무선) 해리 포터 시리즈
조앤 K. 롤링 지음, 최인자 옮김 / 문학수첩 / 200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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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해리포터.. 더이상 말을할 필요도 없을만큼 누구나가 다아는 책이지만, 내가 해리포터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알리고 싶어서 글을 쓴다..내가 이책을 첨 본게 시험기간 이었던것 같다. 해리포터에 푹빠져버려서 시험을 망친것은 당연했다. 해리와 헤르미온느와 론의 얼굴이 내 머리속에서 그려졌고, 일어나는 모험들마저 상상을 해버렸다..이 소설이 영화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처음 그말을 들었을때 정말 싫었다. 내가 맘껏 상상한 것을 다 깨버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때문이었다. 그렇지만 지금은 그것또한 해리포터라는 생각이든다. 영화도 소설도 게임도.. 해리포터라면 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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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 그 여자! 9
츠다 마사미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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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처음에 재밌었던 만화도 여러권을 내면 질질 끌다보면 지겨워지기 마련이다. 그렇지만 이작품은 그렇지 않다. 유키노와 아리마의 이야기가 많이 진전 되었을때쯤 츠바사 사쿠라 아야 세나 토나미등등.. 주변 친구들의 이야기가 나온다.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주변얘기들로 시간을 끄는걸 싫어하기도 하지만 난 좋다. 오히려 주인공의 사랑얘기만 해대는게 더 지겹고 재미 없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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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의 숲 1
이시키 마코토 지음, 유은영 옮김 / 삼양출판사(만화) / 2000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작가는 전부터 좋아하던 작가이다. 어렸을때 <로데오 거리에서 생긴일>이라는 해적판 만화를 작가가 누군지도 모르고 너무 재밌게 봤었다. 몇년이 지나서 책방을 왔다갔다 하다가 익숙한 그림을 발견했는데, 그게 <피아노의 숲>이었다. 나는 망설임없이 그 책을 빌렸고 역시나 실망하지 않은 작품이었다.

카이가 피아노를 치는 모습을 볼때면 책에서 묘사한 피아노 소리가 들리는 듯 했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였던 학교 미술선생님이 숲의 가장자리에 버린 피아노는 사창가에서 자란 카이의 유일한 벗이었는데 그피아노가 불탔을땐 정말 안타까웠다..

이 만화는 정말 슬픔과 감동을 주는 만화다. 꼭 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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