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깔의 역사

색깔의 역사 ㅣ 교양학교 그림책
클리브 기포드 지음, 마르크-에티엔 펭트르 그림, 이강희 옮김 / 노란돼지 / 2018년 7월

색깔의 역사_

역사공부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유익할 책으로 '색깔의 역사'책을 소개합니다.

'색깔의 역사'책은 우리가 알고있는 색깔들이 어떻게 우리에게

알려지게 되었는지 알아가는 책으로

역사를 통한 색깔의 발견,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소개되는 색상은 다양하게 구성되어있습니다.

색깔이 처음 발견되었을 때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색깔의 사용과 의미하는 것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노란색에대한 페이지 입니다.

색깔에 관련된 역사이야기는 한켠에 정리되어있습니다.

그림을 보면서 시대에 따른 인간의 행동을 볼 수 있습니다.

총 두페이지가 하나의 스토리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읽어주는 듯이 글을 작성하고 있기때문에

동화를 읽듯이 더욱 재미있게 이야기를 읽어나갈 수 있습니다.

책에서 소개하는 색상이 노란색이라면

다양한 노란색이 차례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조금씩 다른 노란색의 특징 그리고 발견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위의 페이지는 오렌지색상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오렌지 색상이 눈에 띄기때문에 구명조끼 색상으로

사용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렌지색상이 가지고 있는 의미를 알아가고 사용하는 모습을 통해

여러가지 다른 색상들이 가지고있는 의미와 우리가 의미를 가지고

사용하고있는 색상에 어떤 것들이 있을지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책이 하드커버로 되어있고 색상이 다양하게 사용된 책이여서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책을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색깔의 발견을 역사이야기를 통해 신기하고 재미있게 알아갈 수 있는 책으로

역사관련 도서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에게 추천하고싶은 책 입니다.

욜라OYLA Youth Science Vol.3

욜라 OYLA Youth Science Vol.3 - 1%를 만드는 생각놀이터, 욜라
욜라 편집부 지음 / 매직사이언스 / 2018년 7월

욜라OYLA Youth Science Vol.3_

'욜라OYLA Youth Science Vol.3'는 아이들 과학잡지로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흥미를 가지고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욜라OYLA Youth Science 잡지에서는 사물들

그리고 곤충, 우주 등등..을 소재로 잡지의 내용을 채워가고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아이들이 궁금했을 것 같은 주제들을 모아

과학적 원리로 결과를 이끌어내는 방식이여서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기에 충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욜라OYLA Youth Science Vol.3'에서는 태양의 모습, 변화에

관련된 페이지가 포함되어이 있었습니다.

태양계에 대한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어

우주를 좋아하고 꿈꾸는 아이들에게 우주관련 지식을

천천히 쌓아갈 수 있도록 합니다. 

알찬 잡지속 내용들 중에서 두 가지를 가져와보았습니다.

'모기와의 전쟁, 죽음으로 증명하다'

 모기로 부터 시작된 전염병을 사라지게 하기위해

자신의 목숨을 아끼지 않았던 제시 러지어의  황열별 실험에

대한 이야기를 읽을 수 있습니다.

​이 페이지는 과거 실험과 과학 원리를 읽어볼 수 있는 페이지로

아이들이 교재에서 읽어볼 수 없는 이야기들이라는 점이 유익했습니다.

'소화기를 만들어 불을 끄자!'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있는 소화기의 원리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소화기의 원리를 알아본 후, 오른쪽 페이지로 넘어가면

소화기를 만드는 방법을 간단하게 정리하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항상 봐왔던 물건이고 소화기속의 원소는 무엇일지

궁금했었던 아이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페이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평소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들과 우주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에게

많은 유익함을 가져다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1세기 기본소득

21세기 기본소득 - 자유로운 사회, 합리적인 경제를 향한 거대한 전환
필리프 판 파레이스.야니크 판데르보흐트 지음, 홍기빈 옮김 / 흐름출판 / 2018년 6월

21세기 기본소득_

세계경제는 과거의 후퇴와 성장을 반복해왔고, 항상 성장을 위해서

여러가지 정책과 대안들을 강구해내어 새로운 성장으로의 도약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경제성장을 위해서 할 수 있는 대책과 대안이 현재까지

어떠한 변화를 이루었다고 할 수 없는 상태에 놓여있습니다.

현재 전세계적 빈곤문제는 날이 갈수록 심각해져가고 있으며

현실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해결방안이 제시되어야 합니다.

빈곤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어떤 방책을 내새우는 것보다

기본소득을 보장하여 빈곤과 가난이 존재하지않은 환경을 만들어갈 수 있음을

주장하는 책의 이론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각 나라마다 상황에따른 대책, 방안, 추진력 등.. 모두 다르기때문에

전세계적 빈곤문제를 해결해나가기에 어려움을 보여왔습니다.

그동안 국가에서 어떠한 방안을 강구하고있다고 생각하며

 기다리던 시간속에서 어떠한 나라는 만족할만한 대안들이 만들어지고

곧바로 실천되어지는 경우들도 있지만 그렇지못한 나라들이 많기에

빈곤 문제해결은 끝이 보이지않은 것 같습니다.

따라서 전세계적인 빈곤을 해결해야할 공통방안이 필요하며

이를 실천해야함의 중요성을 알 수 있습니다.

사회구조속에 악순환되고있는 문제를 더이상 방치되지않게

하기위해서 필요한 일들에 기본소득의 이론이 우리 사회에

중심이 되어 실현된다면 어떠한 변화를 이룰 수 있을까요?

책에서는 기본소득이 전세계에서 적극적으로 시도된다면

각 나라마다 어떠한 영향이 있을지 분석을 통한 장단점을 정리하고있어

각 나라별 정책과 기본소득간의 비교분석 해볼 수 있으며

기본소득을 적용할 경우의 변화를 구체적으로 알아갈 수 있도록 합니다.

'21세기 기본소득' 책은 저자가 기본소득에 대해서

 12년동안 세세하게 분석하고 정리한 책으로

기본소득의 정의와 기본소득과 관련하여 찬반론의 주장을 통한

기본소득의 장점, 단점을 알아갈 수 있습니다.

기본소득 적용시 효과와 우려되는 점을 알아가는 시간을 통해

그동안  기본소득의 이론에 대해서 알아가고자 하시는 분들과

기본소득의 적용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셨던 분들께

충분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책으로 추천드리고싶습니다.

나의 첫 여행 영어

나의 첫 여행 영어 - 현지에서 바로 먹히는 ㅣ 나의 첫 여행 회화 시리즈
동양북스 교재기획.Sarah Kim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8년 6월

나의 첫 여행 영어_

여름 휴가로 여행준비하시는 분들 많으실 것 같아요~

여행 준비하시면서 영어에 대한 고민을 하신 적이 있으시거나

여행에서 영어를 사용해야하는 불편함을 느끼셨던 분들이라면

이 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실 것 같습니다.

여행을 하면서 사용하게되는 문장들만을 공부하고싶다!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 책에 주목해주세요~

우선 처음에는 상황에 맞는 이미지와 함께 생존 단어를 살펴볼 수 있어요~

여행에서 일어날 수 일들에 적합하게 사용하는 단어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행을 하면서 교통수단을 이용하게 되는데요~
이때 사용하는 문장은 무엇일까요

이렇게 여행을 하면서 꼭 알아야할 문장들을 정리하고 있으며

추가적으로 지역에따른 교통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여행시 바로 쓸 수 있는 문장들만 모아서 정리된 페이지 예요

책 한권의 두께가 두껍지는 않지만, 급하게 이 책을 보시는 경우에는

이 페이지만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부록 '나의 여행 메이트' 페이지 중 하나를 가져와보았어요~

'나의 여행 메이트'는 다이어리 형식으로 되어있으며

위의 페이지는 앞쪽부분으로 최종 점검 체크 리스트가 나와있어요~

여행가기전에 부록으로 챙겨야할 필수품을 확인해볼 수 있어 유익했어요~

여행시 사용하는 영어를 공부하고자 하시는 분들께

이 책을 추천드리고싶습니다.

LET‘S GO TO SCHOOL

Let’s Go To School ㅣ 초등영어 입문서 렛츠고
레슬리 오말그르농 지음, 마리옹 퓌에시 그림, 김연희 옮김 / 대교북스주니어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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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GO TO SCHOOL_

'LET'S GO TO SCHOOL'책은 학교에서 일어나는 상황들을 주제로 영어를 공부할 수 있는 책 입니다.
아이들의 식사시간, 운동시간 등..을 주제로 하고있어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공부할 수 있는 책으로
책의 커버는 하드커버이며 1권, 2권으로 분리되어있습니다.

이제 막 영어를 배워가는 초등학생의 영어공부에 도움이되는 책 으로

초등학교에 들어가기전 영어학습 책으로도 좋을 듯 합니다.

 

책의 기본구성을 보여드리고자 가져온 페이지입니다.

책 한 페이지에 상황에따른 그림을 크게 한 가지 또는 여러가지로 다루고 있습니다.
그림이 있는 부분이 가장 아래 그림만 제외하고
모두 네모로 오려져있습니다.

네모로 오려진 부분이 이 책이 다른 책들과 다른 점 입니다.
질문을 보고난 뒤 그림을 보고 문제를 맞추도록 하였습니다.

그림을 보고 정답을 유추하여 문장을 만든 다음
위의 사진에서 보시는 것 처럼 종이를 위로
잡아 당기면 그림이 사라지고
정답 문장이 나오게 됩니다.

그림을 통해 문장을 유추하고
바로 정답을 확인할 수 있는 구성이여서
아이들이 지루하지않게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우선 책에서 어려운 단어, 문장을 다루고있지않아
영어에 대한 부담을 느끼지 않는 책이
될 수 있을 것 같고,
그림을 보고 정답을 맞추는 방식과
종이를 당기면 정답이 나오는
일반 책들과 다른 책의 구성이
아이들의 흥미를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을 듯 합니다.
즐겁고 재미있는 영어공부시간을 가지고싶은
아이들에게 적극 추천해드리고싶은 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