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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생명체로 산다는 것은 - 동물생태학자 사이 몽고메리와 동물들의 경이로운 교감의 기록
사이 몽고메리 지음, 레베카 그린 그림, 이보미 옮김 / 더숲 / 2019년 9월
평점 :
절판
좋은 생명체로 산다는 것은_
'좋은 생명체로 산다는 것은'책은 동물 생태학자 사이 몽고메리가 동물들에게서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 지혜로운 삶을 살기위한 방법을 배우는 책 입니다.
저자는 오랜시간동안 동물의 삶과 감정을 연구했습니다.
동물의 삶과 감정을 연구하면서 만나게된 동물들에게서
자신의 운명에 대해, 유대감이란 무엇인지, 주어진 삶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책에서 나오는 동물은 열세마리로 그들이 인생의 스승이고
그들이 살아가는 삶을 그대로 받아들여야함을 강조합니다.
저자는 동물의 삶과 감정을 이해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동물의 삶과 감정을 이해하기위해서는 인간과 동물을
같은 생명체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소통, 교감함으로써
나와 다른 이를 인정하고 이해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습니다.
이는 동물과의 감정 교류를 넘어 타인을 대하는 태도에도 영향을 줍니다.
책의 중간중간에 동물을 그림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동물은 각자의 방식으로 경이롭고 완벽한 삶을 영위하고 있으며
저자는 이들에게 좋은 생명체로 살아가기위한 법을 배웠습니다.
'좋은 생명체로 산다는 것은'책에서 저자와 만난 동물들이
저자의 인생에 어떤 변화를 주었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내면서
우리를 도와줄 스승이 우리 주변에 있다는 것을 일깨워줍니다.
사이 몽고메리가 만난 동물들과 그들에게서 배운
삶의 지혜가 무엇인지 궁금하신 분들,
동물의 삶과 감정을 이해하고 싶으신 분들께
'좋은 생명체로 산다는 것은'책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