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돌이 푸

곰돌이 푸 - 디즈니 애니메이션 <곰돌이 푸> 원작 ㅣ 에프 클래식
앨런 알렉산더 밀른 지음, 전하림 옮김 / F(에프) / 2018년 6월

곰돌이 푸_

소개드릴 '곰돌이 푸'책은 곰돌이 푸 애니메이션을 전에

보셨던 적이 있으셨던 분들이라면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는 책인 것 같습니다.

곰돌이 푸는 엉뚱한 생각으로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었던 애니메이션으로

기억에 많이 남았던 애니메이션이었는데

이렇게 책으로 나와 읽어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일반책들보다 얇고 가벼워서

가지고다니면서 읽을 수 있었고

글씨체가 크고 대화 또는 중심글귀에 따라 글이

 나뉘어져있는 페이지가 많아서

한권을 금새 읽을 수 있었습니다.

'곰돌이 푸' 애니메이션은 지금까지도

아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애니메이션이여서

아이들도 너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곰돌이 푸'책이 어른들이 읽어도 좋고

아이들이 읽어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여서

더 반가웠던 책이었습니다 

책의 일부분을 가져와보았습니다.

'곰돌이 푸'책에서는 푸와 친구들의 대화 또는 이야기의 중심이 되는 글귀를

위와 같은 글씨체로 작성하고있습니다.

잘 보이도록 글씨체와 문장을 나누어주어

중심이되는 글이 잘 보여서 좋았습니다.

푸와 친구들의 대화를 읽으면 일반적인 질문들도

엉뚱하게 대답하는 푸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곰돌이 푸'책은 곰돌이 푸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더없이 좋을 책인 것 같습니다.

곰돌이 푸 이야기를 다시한번 읽어보고싶을 때

이 책을 꺼내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곰돌이 푸'책의 스토리가 많지않지만 '곰돌이 푸'를 만나는 시간이

충분히 즐거울 수 있었던 책이었습니다.

어른과 아이 모두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으로 추천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