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면된다! 떨쳐 일어나자 - 우리 민족의 나아갈 길! 국가와 혁명과 나!
박정희 지음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5년 5월
평점 :
품절


전교조에 의해 세뇌되어온 30대 여자인 나는 박정희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 ‘잔인한 독재자, 나쁜 사람‘ 이라고 막연히 생각해왔다. 점점 대가리가 깨지고 있는 요즘, 읽는 내내 내 자신이 너무나 부끄럽고, 대한민국의 역사교육이 너무나 수치스럽게 여겨진다. 모든 사람이 읽어야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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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의 기개 2021-04-18 0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전혀 역사의식이 잘못된 것 같네요, 인혁당 사건, 김대중 납치사건 등 수많은 사법살인과 야당 정치인에 대한 폭압적 탄압이 박정희라는 자연인의 실체를 적나라하게 드러내줍니다. 심지어 70년대 후반에는 한 재미교포를 이용하여 미국 정치인에게 뇌물성 정치자금을 공여하라고 국가 차원에서 옹호할 만큼 부패한 정권을 이끈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ldh95259 2021-10-14 0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박정희 정부 시절에 일어난 일을 전부 대통령에게 책임을 묻는다면 뭐 지금까지의 대통령 중 존경할만한 대통령은 없겠네요. 한없이 싫은 사람은 한없이 싫어 보이지요

pyeunsm97 2021-10-16 0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박정희 시절에 오후 10시 이후 영업 금지 및 불응시 폐쇄 조치, 신체의 자유 구속하는 전국민 마스크 의무화 같은 통제 짓거리를 했었나요..? 아니 전국민에 대한 탄압이 지금처럼 이루어진 시기가 있긴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