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해가 지는 곳으로 오늘의 젊은 작가 16
최진영 지음 / 민음사 / 2017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막힘없이 술술 읽히는 소설이에요. 세상에 멸망이 찾아온다고 하더라도 사랑은 남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같이 버텨낸다는 마음으로 도리에게 이입해서 읽게 되더라고요. 주인공들의 시점이 교차되어 번갈아 나오는데도 흐름이 끊기지 않아 좋았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