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입학을 앞두고서
단순 동화책이나 자연관찰책이
아닌
이때까지 봐왔던 다른 책들과는 다른
생각을 자라게끔 도와주는
잡지
월간 우등생
논술을 펼쳐봅니다.
예비 초등생이 보기엔 사실 좀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그래도 그 어려운 부분들을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책이 구성되어있어요.
차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체험, 시사, 독서,
쓰기 등등...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하여
아이들이 논술을 쉽게 접할 수 있게
도와준답니다.
정말 운이 좋았던건
처음
내용이
인간의 가장 친한 친구 개에 대한
글이었어요.
원래도 강아지, 고양이에 흠뻑 빠져있는 아이라서
책을 받자마자 열씨미 정독했다죠..ㅎ
이달의 키워드를 통해서는
어려운 단어나 뉴스에서
접하는 이슈들을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언니 오빠들의 토론도 살짝 들여다볼 수 있구요.
책으로 여행해보는 세계 각국의
모습..
어려운 글만 있는게 아닌
만화, 요리하기, 동화,
다른그림찾기등
쉬어가는 코너들까지...
논술이라하면 딱딱하고 어려울것만 같았는데
월간
우등생논술을 보면서
안보면 어떡하나 하는 기우가 싹
사라졌어요.
시사 관련부분이나 학습적인 부분도
어렵지않게
접하고서
자연스럽게 논술에대한 실력을 키워나가는데
우등생 논술이 한 몫 해줄듯
합니다.
앞으로도 자주자주 접할 수 있게 도와줘야겠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