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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란 1 ㅣ 기란 3
비연 지음 / 파란(파란미디어) / 2008년 1월
구판절판
황제이기전에 한 남자로서의 사랑...
높은 담으로 둘러쌓인 궁궐안에서 만난 윤과 기란...
한 남자와 여자로서 서로를 사랑하지만,
그들의 신분은 황제와 후궁...
권력과 암투로 상처받고, 상처를 주고...
한 남자로만 기란앞에 설 수 없는 황제 윤...
한 남자의 오직 한 여자만으로 살고 싶은 기란...
황제 윤과 후궁 기란의 운명적 사랑 이야기..
갖은 술수와 권력의 싸움중에서도 오로지 자신의 사랑을 지키려는 황제 윤이 너무 멋졌어요~
로맨스 소설...가끔 읽으면 시간보내는데 아주 좋아요..
특히나 사극이야기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딱 좋아하는 이야기였구요,
요 이야기도 시나리오로 고쳐서 영화나 시리즈를 만든다면 가능성이 있을 듯 싶네요.
그렇지만, 요거 19세이상 보셔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