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타
정도상 지음 / 문학동네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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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을 읽은지 얼마안되어서 읽은책이다.

<소현>이라는 고독한 이름을 새겨둔지 얼마 안되어 읽은 책이라서 였을까~?

<낙타> 또한 아들을 잃은 슬픔에 쨘~하게 가슴에 닿는 책이었다.

기억에 남는 구절은 어쩜 저렇게 내 마음과 똑같을까 였어요..

내가 바라는 자식의 이상형...작가에게 내 마음을 꼬집힌 느낌..

나는 이제라도 해볼수 있지만...이미 떠나버려 닿을수 없는 곳에 있는 규...



"규"는 삼천년전의 낙타와 함께 행복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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