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글쓰기가 재미있는 글쓰기 책
위베르 벤 케문 지음, 권지현 옮김, 로뱅 그림 / 미세기 / 2009년 11월
절판
큰 아이가 책을 너무 좋아해서...글쓰기는 어떨까~?해서..구매했어요..
글을 많이 읽는데 글을 조리있게 만들거나 쓰는건 어려워해서요~
책1권과 쓰기 연습하는 연습장이 1권..총 2권이 있는데..
특히, 지은이란에 작가말고 자신의 이름이 들어간다고 설명을 해 주었더니..
이거..아주 확실한 동기부여가 되네요~
내용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서 아주 재미나요~이 책 정말 추천합니다..
아이들 책은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했는데...생각지 못한 방법이네요~
겨울방학...논술이 걱정되신다면 추천합니다..요거 시리즈로 나오면 좋겠네요~
특히 이 연습장에다가 자기가 마음대로 썼다가 지웠다가..아주 재미나 하네요~^^
자신이 글을 함께 지어내고, 연습장이 있어서 나름 편집도 하는 셈이 되구요~
연습장에 아주 신중하게 내용들을 채우더라구요~평소엔 글좀 서보라고하면 진지하기보다는 장난만 치더니..
글쓰기가 재밌어지는책..제목그대로입니다..아이가 하루하루 지어내는 이야기 읽다보면 어찌나 재밌는지..
아이들이 둘이서 서로하겠다고 하더라구요~담번에 작은 아이도 사주어야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