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자에 목말라 있을 즈음..또 무언가 새로운 희망이 필요할 즈음..넘 잼나게 읽었다. 새루운 꿈도 한가지 더 가지게 되었고.. 언제나 위험이 따르는 봉사와 남자들도 하기 힘든 일들을 해 가며... 오지를 안방 드나들듯....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이 부르면 달려간다. 나는 언제쯤이면 나의 이 조그만 지도안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 그 날을 위해 마음의 배낭을 가득 채워야겠다.. 언제라도 떠날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