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다, 다 괜찮다 - 공지영이 당신에게 보내는 위로와 응원
공지영.지승호 지음 / 알마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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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공지영씨의 책을 읽어대고 있답니다. 참 쉽게 읽혀지구요..그래서 어렵지 않게
글이 쏙쏙 들어와요..공감도 많이 가고요..제일 맘에 드는 부분..

"남들 눈엔 비뚤어져 보여도, 벌레 먹어 보여도,괜찮아, 넌 어느 순간에도 원본이야..!"

<즐거운 나의 집>,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 할 것이다>에 이은 위로 3부작..
딱히 위로받을 일이 있는 것도, 위로 받고 싶은 것도 아니지만...공지영 작가의 글을 읽으면
나도 모르게 어느 새 옆에서 차 한잔 나누며 따뜻하게 위로받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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