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마미의 독서록> 읽으면서 단 한가지만 맴돌더라구요~ 내가 오늘 모든 사람들과 함께 하는 이 시간들..오늘이 마지막 일지도 모른다. 오늘이 마지막이라면 행복한 모습이었으면 좋겠다. 밝게 웃는 모습이었으면 좋겠다. 마지막...난 마지막에 어떤 이야기를 놓고 떠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