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1학년인 아들녀석.이번 극장판 개봉을 하며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에게만 매달을 증정한다는 얘기를 듣고 연령이 맞지않는 만화를 좋아하는건 아닌지 소심한 엄마의 고민이 시작된다. 하지만 이런것도 머지않아 괸심없어지겠지.. 하는생각에 이번에도 원하는 책으로 구입해준다.ㅎ하루종일 들고다니며 줄줄 외우고 종족과 특징을 테스트까지 받는 이 아이..ㅜ그 열정 교과서에도 조금 나눠줬으면 하는 바람은 엄마의 과욕이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