쿄지에게 문신이 사랑의 표현이었다면 사토미에게는 꾸준히(몇달에 한번이라도)만나서 식사하는 행위 자체가,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꾸준히 돈을 모아 쿄지에게 ‘선물’하려고하는 마음 자체가 사랑의 표현이라고 생각돼요. 사토미 본인은 정말 아직 자각을 못하고 있는 걸까요? 다음 권이 정말 너무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