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호 작가님 작품을 이번에 처음 읽게 되었습니다. 저는 원래 오메가버스를 아주 좋아하는데요, 이 작품처럼 임신 사실을 숨기려하는 수+그 사실을 모르고 직진하는 공 조합은 진짜 실패가 없더라고요.. 반드시 재밌습니다. 아마 다른 분들도 저와 비슷하게 느끼시지 않을까 싶어요~ 더 많은 분들이 함께 보시면 좋겠습니다!
우당탕탕 귀엽고 또 단단한 부부가 가정을 이루고 아이를 기르는 이야기에요. 시마 너무 귀엽고 능력공수 두 아빠가 아이 키우며우왕좌왕하는 모습이 엄청 흐뭇합니다 후후후 외전이 더 나오면 좋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