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조건 연재 따라 달리고 단행본도 사읽은 사람으로서 탄밤 작가님의 필력은 이미 충분히 인증되었다고 생각합니다. 20권에 가까운 장편을 지치지않고 꾸준한 텐션을 유지할 수 있는 필력은 아무나 지닐 수 있는게 아니죠. 신작 연재 소식을 듣고 출간만을 기다렸어요. 작가님의 캠퍼스물 넘 기대됩니다 아껴읽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