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찌질함을 잘 알수있다.자신의 욕심으로 만든 딸과 욕심에 이용당한 엄마엄마가 가끔씩 딸을 보면서 슬퍼했던 건자기를 책망하는 마음도 있긴 하겠지만 남편에대한 증오가 클거같다그래서 불태운거겠지마지막에 뉘우치고 딸을 위한 행동을 해봐야 뭐하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