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남자의 시대는 끝났다 - 우리 시대 페미니스트 4인의 도발적 젠더 논쟁
해나 로진 외 지음, 노지양 옮김 / 모던아카이브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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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2014년에 나온책이다.

우습다. 남자들이 여자들을 같은 사람이라고 인정했다면 우린 지금처럼 살고있지 않을것이다
노예들의 주인을 위한 토론같다

페미니즘이 되기위해선 일단 남자들을 눌러주는것부터가 시작이다.
때론 투쟁이 있어야 쟁취할수있는 게 있는것이다.
그것이 혁명이다.

여자들끼리 토론해봤자 남자는 신경도 안쓴다
왜냐면 그들은 지금 우리 눈치를 안보니까.
바뀌지않으면 도태된다고들 한다.
남자의 시대가 끝나는 이유는 변화를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이다.
여자들이 그동안 남자들이 했던 일을 하게 된다고 해서 세상이 무너지는 게 아니다.
오히려 남자들이 일을 안한다는 걸 인지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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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예테보리 쌍쌍바 작가정신 소설락 小說樂 5
박상 지음 / 작가정신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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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자들의 전형적인)친구들이랑 술마시면서 무용담 오버해서 껴넣을때 하는 소리같은 소설
읽지말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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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 - 고통을 옮기는 자
조예은 지음 / 마카롱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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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단편집에 실렸던 타인의 상처를 자신에게,그리고 자신의 상처를 타인에게 옮길 수 있는 아이의 이야기를 읽은 적 있다.
책 제목은 잊었지만, 단편의 소재가 흥미로워서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만일 그 단편이 장편으로 풀어써진다면 이 책의 내용같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누군가에게 특별한 능력이 있으면 사람들은 그 능력을 이용하기 마련이다.
사람이 아닌 도구로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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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언어의 온도 : 말과 글에는 나름의 따뜻함과 차가움이 있다
이기주 지음 / 말글터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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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엔에스에 써도 충분한 글들의 향연...
감동도 없고 재미도없고,,
왠지 모를 가르침? 만 남는다...
나도 알아서 잘 하는걸 왜 굳이 가르치려드는건지
기분나빠져서 읽다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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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내 이름은 도도 - 사라져간 동물들의 슬픈 그림 동화 23
선푸위 지음, 허유영 옮김, 환경운동연합 감수 / 추수밭(청림출판)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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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욕심과 오만함으로 인해 멸종된 많은 동물들
역시 인간이 제일 쓸모없는 생물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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