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화소 이야기 - 최초로 밝혀지는 일반 교화소의 실상
리준하 지음 / 시대정신 / 2008년 5월
평점 :
절판


주인공은 과실치사로 북한의 교도소인 교화소에 가게 된다. 

북한의 교화소는 우리나라의 삼청교육대랑 비슷하다고 보면 될 것이다. 

강철환 기자의 저서 '수용소의 노래'와 같이 아무 죄도 없이 수용되는 

강제수용소와는 조금 성격이 다른 것 같다. 

책을 보면, 주인공을 향한 어머니의 지극한 사랑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북한에 만연되어 있는 보안원들의 부패에 관해서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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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잔혹의 세계사 - 인간의 잔인한 본성에 관한 에피소드 172
기류 미사오 지음, 이선희 옮김 / 바움 / 2008년 8월
평점 :
품절


에피소드 위주로 구성되어 있고 

하루 정도면 다 볼 수 있는 책이다. 

하지만 가학적인 내용이 많아 

읽기에 불쾌한 점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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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힘 - 믿는 대로 된다
조엘 오스틴 지음, 정성묵 옮김 / 두란노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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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책을 사면 웬만하면 끝까지 다 읽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조금 읽다가 그만뒀습니다.

내용이 너무 터무니 없더군요.

가령 붐비는 주차장에 주차를 할 때

빈 공간이 있을거라고 하나님께 믿고 기도하면

주차할 공간이 있다는 그런 식의 터무니 없는 논리가

들어있더군요.

전 처음에는 자기계발 책인 줄 알고 샀다가

완전 실망했습니다.

기독교 책이라도 이건 너무 말이 안되는 얘기만

주절주절 적어놓았더군요.

하느님을 믿는 게 마치 잘먹고 잘살기 위한 길인양

적어 놓아서 오히려 종교에 대한 거부감을 느꼈습니다.

이 책이 왜 베스트셀러가 되었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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