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표지가 눈에 확 띄었어요. 엄마 젖이 참 풍만해서..^^ 읽어 보니 내용이 참 따듯하더라구요. 엄마가 아기에게 어떻게 젖을 먹이고 키웠는지, 아기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잘 나와 있었어요. 여섯 살인 딸 아이에게 성교육도 시킬 겸 읽어 줬죠. 아이도 재미있어 하고 호기심이 많아서 그런지 질문도 많이 하더라구요ㅎㅎ 딸 키우는 부모님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