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메 - 인문학으로 읽는 제패니메이션
수잔 J. 네피어 지음, 임경희.김진용 옮김 / 루비박스 / 2005년 11월
평점 :
절판


과거의 아니메 바닥과는 현재 상황이 완전히 다른거라....

수많은 논문과 연구서, 분석서가 판을 친다는 얘기는....

이것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는 것이고....

예전과 달리 아니메라는 장르에 있어서....

대중의 평이 시나브로 우호적으로 변한다는 것도 크게 작용하였으니....
그게 대중의 평인지 일부 매니아(오타쿠)층의 목청 증가인지는 고찰의 여지가 있지만....


자신이 속해 있는 분야의 새로운 권위를 부여하기 위한....

일종의 자구책임을 배제하기 힘들다는 것....

꿈보다 해몽이 탁월한 경우가 무수히 존재할 수 있으니....

취사선택이 점점 더 중요한 것이렸다....

....

이것을 느끼기 힘들다면 바로 이 책을 정독하길 바라는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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