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경제학
린다 나자레스 지음, 최성애 옮김 / 한국트렌드연구소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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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캐나다에서의 베이비붐 ~ Y세대까지의 경제력에 따른 여가 소비에 관한 보고서이다. 

그들 나라에게 아주 적절하고 분석적인 여가 문화 사용 가능성 여부 보고서라고나 할까? 

시간예속 이라는 단어와 레제 경제라는 단어라는 생소하고 적절한 (읽고 보기 전까지는 아주 아주 생소해서 읽는동안 늘 물음표였던!) 용어를 창시(!)한 저자에게 경의를 ... 

결국 돈있고 시간 있으신 분들이 적절한 여가 생활을 할 것이라는 결론이다. 그 당연한 결론을 증명하기 위해서 긴 페이지에 걸쳐 과학적이고 통계적으로 분석해 놓았다. 

우리나라 6.25 세대 ~ 현재까지 세대에 걸친 위와 같은 보고서가 있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다. 

그들과 우리나라는 문화와 경제상황이 다르지 않는가? 그래서 그 보고서를 우리에게 대응하기에는 많이 어긋나있다. 

재미있는 시도이며, 적절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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