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유아 대상 소극장 공연 등
공연을 많이 접해봤거나 아이가 공연 관람할 때에 빠져드는 타입이라면, 가령 한 번 본
공연임에도 배우들 대사며 연기 몸짓 표정 노래 등에 흥미를 일 경우에는 엄마가 욕심 내볼 만하다.
아이가 좋아하는 공연과
영어를 동시에 가져갈 수 있는!! 이퍼블릭의 Ready, Action! Parody 시리즈 강추한다. Ready,
Action! Parody 시리즈는 레벨 5단계로 나뉘어져 있으니, 레벨별로 선택하면 되는데 이 중 Starter가 첫 단계다. 각 레벨별로 4권에서 12권까지
다양한 권 수로 구성되어 있는데 총 46권이 풀세트다. 총 46편의 영어뮤지컬
대본과 노래가 모두 제공 된다니 흐뭇 그
자체다.
레벨별로 다양한 스토리들이 있어서 아이가 흥미로워하는 스토리북부터 시작하면 좋을 듯 하다.
하지만 최대한 입에 착착 붙을 수 있는 쉬운 문장들로 구성된
Level1으로 시작하면 자신감에 좋다고 강추하고 싶다.
Level1 시리즈는 우리들에게 익숙한
스토리가 대부분이다. Gingerbread Man부터 Shepherd Boy and Wolf 등 아무래도
익숙한 이야기다보니 영어로 들어도 이해가 안 될래야 안 될 수가 없는 구조다. Hooray!!
그렇다 보니 부모 입장에서는 더
좋더라.
아이가 이해 못 해서 짜증 부릴 일은
없으니 우선 들어주기만 해도 감지덕지다.
부지런히 놀이해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