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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유아 대상 소극장 공연 등 공연을 많이 접해봤거나
아이가 공연 관람할 때에 빠져드는 타입이라면, 가령 한 번 본 공연임에도 배우들 대사며 연기 몸짓 표정
노래 등에 흥미를 많이 보일 경우에는 엄마가 욕심 내볼 만하다.
아이가 좋아하는 공연과 영어를 동시에 가져갈 수
있는!! 이퍼블릭의 Ready, Action! Parody 시리즈 강추한다. Ready,
Action! Parody 시리즈는 레벨 5단계로 나뉘어져 있으니, 레벨별로 선택하면 되는데 이 중 Starter가 가장 첫 단계다.
Starter
단계라고는 하지만, 엄마표 영어로 2년 이상 진행해 온 내가 아이와 보기에도 너무나 좋은 시리즈이다.
어릴 때는 엄마가
읽어주고, CD를 틀어놓고, MP3-CD로 보여주고, 알파벳과 사이트워드를 읽을 수 있다면야 직접 대본을 리딩해도
좋으니 정말 감격스럽지 아니한가. (난 아직도 리딩과 집중듣기를 시키지 않는 엄마표영어를 하고 있다) Ready,
Action! Parody Starter 시리즈는 총 4권이지만 딸림 자료들(매권마다 워크북, CD, MP3-CD 등)이 풍성해서
최소 한 달
동안 내내 활용하며 놀기에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