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지만 여전히 겁나는 또는 두려운 이유식만들기~~ 이유석의 이유식책으로 걱정을 날려버릴수있을것같아요ㅎ 꼼꼼하고 상세하고 내 아이를 위해 만든 이유식을 책으로 펴 낸거라 더욱 신뢰가 간답니다
매일 먹고 싶은 일본 최고의 머핀전문점 레시피 데일리즈 머핀 겉표지가 코팅된게 아니라 종이재질이라서 손끝에 닿는 느낌까지도 마음에 드는 완소 베이킹 북 인테리어일을 하던 남편과 파티쉐 부인이 함께 매 주 새로운 레시피의 머핀을 고객에게 선보이기 위해 노력한다는 부부가 알려주는 일본 베이커리 ' DAiLy's MuFFiN ' 의 인기메뉴들로만 구성되어있다고 합니다 목차 : 머핀이라고하면 보통 디저트로 먹는 달콤한것만 생각했는데 식사대용으로도 손색없는 어찌보면 키쉬가 생각나는 식사머핀도 있다는것에 놀랐어요 머핀의 충전물에 따라서 틀에 담는 법 틀에서 안전히 분리하는 법 장식하는 법까지 알려주고있어요 이게다야?라고 할 정도로 간단한 머핀기본반죽에 필요한 재료 여기에서 어떤 식재료를 넣느냐에 따라서 수천수만가지의 머핀의 탄생된다는 사실^^ 볼 하나에 다 섞을 수 있어서 설거지도 용이할 듯 한 특급 레시피 ♡ 사랑하지않을 수 없지않나요? 기분을 업 시켜줄 달콤한 디저트머핀은 사진으노 보기에도 달콤해서 행복해지고요 식사대용으로도 손색없는 식사머핀은 내용물을 보면 든든해질것같은 기분이 들어요 레시피를 보다보면 이게 뭐지?싶은것들에는 번호가 적혀있고 제일 마지막장에 재료에 대한 설명과 대체할 수 있는 재료가 적혀있어서 세심함을 더윽 느낄 수 있답니다~^^ 기본반죽에 어떤 재료를 넣느냐에 따라 다양한 머핀을 만들 수 있어서 이것저것 넣어보고싶은 충동을 일으키는 데일리즈 머핀^^ 늘 새로운것을 원하는 한국인들의 취향을 저격하네요~~
크리스토프 아담의 에클레어! 책을 서평하게 되었습니다ㅎ 에끌레어.. 슈.. 쉬운 듯 어려운 마카롱 같은 아이죠ㅎ 에클레어의 변신은 무죄ㅎ 어쩜 이렇게 아름다울수 있을까요?^^ 사진을 보면 힐링이 되는 기분이예요ㅎ 끊임없이 연구하는 모습을 상상하게하는 인사말까지.. 기본 도구도 간단하고 에클레어의 크기에 따른 모양이 다르다는것도 알게됐어요ㅎ 책을 접하면 늘 따라해봐야 직성이 풀려서 재료들을 보니 집에 있는걸로 할 수 있는건 기본 에클레어에 기본 크림ㅎ 플뢰르 드 셀은 프랑스천일염이라는데 없으니 소금으로 대체 플랑용 믹스는 콘스타치로 대체 가능하다니 전분으로 대체ㅎ 기본 재료는 아주 단순해요ㅎ 밀가루, 버터, 소금,설탕,물,분유 책에 나오는 깍지가 없어서 집에 있는걸로하니 결이 그닥 안 사는 듯 해요 크림 만드는데 만들고나서 샹티크림이랑 섞으면서 저의 큰 실수 발견 반배합만 한다고 우유, 바닐라빈은 반만 하고 나머지는 다 정배합으로 계량ㅜㅜ.. 가벼운 파티시에르 크림이라고했는데 완전 무거운 파티시에르 크림이 되었어요ㅋㅋ 사실 에클레어 자체도 못 나왔.... 다 실수 전부 실수ㅜㅜ 여차저차해서 크림까지 채운 후 먹어보니 묵직하긴하지만 은은한 바닐라향에 기분 좋아지는 맛이예요~~^^ 다음에 꼭 성공 해 보렵니다ㅎㅎ
누군가에게 선물한다는 마음으로 책을 만들었다는 저자의 말처럼 레시피 하나하나가 선물받는 느낌이예요~^^ 작은 부분 하나까지 놓치지않고 꼼꼼히 알려주니까 초보 베이커들도 잘 따라할수있을듯하구요 단호박컵케이크 따라서 만들어봤는데 신랑도 맛있다고하네요 다음은 어떤 레시피를 따라해볼지 설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