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이는 6학년인데 어느날 나에게
엄마 나는 커서 뭘해야할지 모르겠다고 질문한적이 있다.
아직은 너가 어리고 다양한 경험을 하지 못해서 정하지 못하는게
당연하다고 애기해줬다.
그리고는 생각했다.
아~~ 나도 진로가 확실히 있지는 않았던거 같다.
나역시도 다양한 경험이나 다양한 직업을 알지 못했던거 같다.
그래서 아이에게 다양한 직업을 알려주고 싶었는데
이런 진로는 처음이야
이 책을 보고는 이거다하고 느꼈던거 같다.
초등 고학년 진로를 고민하는 아이들이 읽기에
너무 좋은 책이었던거 같다.
책을 통해 다양한 직업을 알게되고
진로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그런 책인거 같다.